2010년 달라지는 것-⑩ '배뇨장애수술' 지원 사업

관리자 | 2012.02.22 11:24 | 조회 1148
국립의료원, 저소득층 배뇨장애 무료수술 지원확대
전립선비대증·여성요실금…경기도로 확대

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이 올해부터 공공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전립선비대증’, ‘여성요실금’ 등 배뇨장애 무료수술 지원사업 지역을 서울에서 경기도로 확대 시행한다.

국립의료원 공공의료사업 예산에서 지원하는 '배뇨장애 수술지원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됐으며, 초기 서울 중구, 종로구, 동대문구로부터 시작해 지난해에는 서울 전 지역 확대돼 작년 한해 총 25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대상자는 원칙적으로 차상위계층까지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해당지원의 필요성이 보건소에서 인정되는 경우에는 추천이 가능하다. 대상연령은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60세 이상, 여성요실금의 경우 30대중반~70세미만 까지다. 사업안내와 신청은 관할 보건소에서 진행한다.

*문의: 전화 02-2260-7252 국립의료원 비뇨기과

<출처-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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