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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파푸들은 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항상 물고기를 잡고, 사냥하고, 조랑말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나에게는 그것이 산쑥 속에 혼자 양 떼를 몰고 있는 것보다 더 좋아 보였습니다. 나는 그에게 다시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날 밤 나는 토센프 늙은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디언들은 내가 그들과 함께 가도록 유도하기 위해 그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는 거절했다; 하지만 그는 그들이 나를 해치지 않을 것이며 나를 괜찮게 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나는 그들에게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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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은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들은 내가 가는 것에 결코 동의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리석고 위험한 일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외롭고 피곤했으며 흥분에 굶주려 유혹에 굴복했습니다. 5일 안에 인디언들은 나머지 부족들과 합류하기 위해 북쪽으로 출발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인디언은 나머지 사람들이 떠난 후 이틀 동안 숨어 있다가 어두워진 뒤 작은 핀토 조랑말과 함께 아버지 집에서 약 1마일 위에 있는 버드나무 무리에서 나를 만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보시다시피 계획은 실행되었습니다. 나는 그들과 함께 갔으며 2년 동안 백인을 한 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때는 1854년 8월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겨우 12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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